Digital Personal Branding을 통한 화학도로서의 '전문성' 함양
첫째, 나만의 지식 저장고 만들기
- '나'라는 사실을 심사관들에게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지표인 '학점' 을 잘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허나, 학점을 위한 소위 '휘발성 공부'로는 내가 목표로 하는 연구원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알려주고, 알려주기 위해 공부하고, 정리하며 이 공간을 화학 지식 저장고로 만들고자 한다.
명백하게도, 접근성은 Nav** Blog가 더 좋을 수 있으나, 한 눈에 학술적인 자료를 정리하는데에 있어서는 Tistory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첫째, 상시채용 Trend
- 현재 우리나라는, 공채의 주 방식이었던 학점, TOEIC, TEPS, Qnet 등의 자격증으로 줄 세워 공채하는 방식은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조건들이 없거나 낮은 것 보다는 더 이롭겠지만!)
상시채용 Trend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차별점을 둘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공부해본 결과,
이 Digital 상에 나만의 branding을 해서 ---> 나만의 지식 창고이자/내 가치를 보일 수 있는 일종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둘째, 코로나로 얻은 교훈
- 코로나 펜데믹 시절, 각종 온라인 강의, 비대면 면접/취업 시장이 활발하게 열렸었다.
앞으로 이런 전염병이 돌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을까? 또, 그게 내가 앞다투어 진로를 결정할 시기라면?
연구원을 꿈꾸고 연구소로 가던, 기업체에 취직을 하던, 심사관에게 '나'라는 사실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이, 바로 이 'Digital Personalizing' 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Trend에 가장 민감한 의류, 디자인 계열은 본인의 작업물을 insta, blog, youtube로 포트폴리화 하여 내세우곤 한다!)
셋째, 선진국 동향
- 문화 사대주의는, 배척해야할 요소 중 하나이지만, 잘하고, 잘하는 무언가에게는 언제나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 이다.
세계적으로 선진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미국에서는 애초부터 지인추천/상시채용 시스템을 애용했다고 한다.
혹시모른다. 내가 언젠가 교환학생 / 연구실로 미국에 방문하게 될 지?
첫째와 연관되는 흐름이겠지만, 이러한 이유도 있다.
추가적인 계획 + 아이디어 출처
나는 이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일종의 '일' 이라고도 생각할 예정이다.
단순 취미라고 생각해서는 브랜딩이 부족할 수 있다고 강의에서 접해들었고,
나 역시도 가벼운 책임감으로 지식을 전달하다가는, 정보의 오류를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적어놨듯, Tistory는 포스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
화학에 대한 지식을 찾고, 배우고, 관심에 갖게 되었다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다.
이 모든 것들이 완전한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진로 고민을 하다가 유튜브에 "갓준표의 Personal Branding" 영상 을 참고했으니,
다른이들도 이 영상을 보면 매우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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