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2

화학과 교수님과 상담 (2022학년도)

오랜만에 군 전역 후 돌아왔다. (+ 어학 공부도 해왔다.) 정말 앞으로의 모든 행보에 따라 내 진로가 결정된다는 사실은, 설레면서 두렵기도 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졌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글은, 요 근래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2022학년도에 이미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해결했던 파일을 찾았기에, 이 내용을 같이 공유해보려고 한다. (넷상에 화학과 진로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 이 내용은 2022년도, 내가 화학과 학부생 2학년 과정 중 질문드린 내용이며, 교수님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Q. 대학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현재도꾸준히 고민 중이지만, 현재 저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연구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

The reason Why I'm gonna start tistory

Digital Personal Branding을 통한 화학도로서의 '전문성' 함양 첫째, 나만의 지식 저장고 만들기   - '나'라는 사실을 심사관들에게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지표인 '학점' 을 잘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허나, 학점을 위한 소위 '휘발성 공부'로는 내가 목표로 하는 연구원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알려주고, 알려주기 위해 공부하고, 정리하며 이 공간을 화학 지식 저장고로 만들고자 한다.  명백하게도, 접근성은 Nav** Blog가 더 좋을 수 있으나, 한 눈에 학술적인 자료를 정리하는데에 있어서는 Tistory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첫째, 상시채용 Trend  - 현재 우리나라는, 공채의 주 방식이었던 학점, TOEIC..